YOHJI YAMAMOTO pour homme 2021 Fall/Winter Collection (요지 야마모토 퓨어 옴므) | Men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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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YOHJI YAMAMOTO POUR HOMME(요지 야마모토 퓨어 옴므)는

지난 2021년 1월 21일 파리패션위크에서

2021 F/W 남성복을 디지털 컬렉션으로 선보였는데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도쿄 아오야마에 있는 요지 야마모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촬영되었죠.

 

(지하 1층 쇼룸 갔을 때 높은 층고와 아주 긴 검은색 커튼이 설치된 탈의실이

정말 인상이 깊었는데, 이를 배경으로 촬영했네요! 반가웠어요!)

 

 

 

브로슈어처럼 영상 속에서는

스타일 넘버와 소재 정보를 직접적으로 표시하여 광고하며

면, 실크와 같은 천연섬유와 나일론, 폴리 에스터와 같은 합성 섬유가 결합된 것을 보여줍니다.

 

 

요지 야마모토의 이번 디지털 2021 fall/winter 컬렉션 영상 속에서는

'지구 온난화, 인권, 사회 운동, 위생, 동물 보호' 와 같은

‘오늘날의 세계 문제와 불의’를 목격하며 ‘감정’을 디자인에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컬렉션 속 모델들은 비장한 느낌으로

현재 세계와 맞서 싸우려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

여름 패션과 따뜻한 패션의 극과 극 아이템을 보여주며

우리가 입는 옷이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름용 아주 얇은 실크, 리넨 셔츠와

아주 따닷해보이는 네오프렌, 울 개버딘 오버 사이즈 코트가

공존하는 한 시즌 컬렉션..!!!

 

 

(근데 왜 때문에 저렇게 두껍게 본딩한 네오프렌이 다시 나타난 거죠....?

그것도 반짝임까지.. 이젠 지나도 너무 지난 유행소재..)

  

 

 

 

 

 

 

그리고 이번 시즌 제품에는

"Are you Bohemian?“, "I 'am Proletariat" 등 과 같은

강력한 저항 메시지를 곳곳에 프린팅 하여

패션도 사회적 현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는 듯합니다.

 

 

그밖에도 요지 야마모토의 시그니처 블랙이

무채색 색상들과 레이어드 되면서 오버 사이즈 실루엣과 해체주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권총 프린팅과 가죽 재킷, 벨트 스트랩, 버클, 훅 앤 아이, 볼드한 네크리스 등

다양한 금속이 많이 사용된 ‘펑크스타일’이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장미 꽃잎이 프린팅 된 아이템들과

통이 매우 넓은 드레이핑 팬츠, 미세하게 주름진 링클 소재를 사용하였네요.

 

 

이어서 아래에 있는 YOHJI YAMAMOTO pour homme 2021 Fall/Winter 컬렉션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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