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패션 트렌드 키워드 2탄!

 

문화혁명과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탄생해낸 1980년대를 잘 이해하시면

2021년도엔 어떤 패션이 유행할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1980년대 전세계적으로 패션과 스타일로 영향을 준

대표적 인물 7명을 추려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마돈나 (Madonna)

 

 

 

 

 

 

마돈나는 현재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데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팝의 여왕 슈퍼스타 마돈나는

패션을 대중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 중 한명입니다.

 

큰 어깨의 오버사이즈 재킷, 디스코 룩, 숏컷 헤어스타일에

매니쉬한 슈트를 입어 ‘매니쉬 룩’과 동시에 ‘란제리 룩’의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레이스 망사 장갑과 레깅스위에 입은 쇼트스커트, 피쉬넷 스타일, 고무 팔찌,

구슬 목걸이, 머리띠, 큰 십자가형 보석, 망사 스타킹

그녀의 패션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었죠!

 

 

 

 


 

 

 

 

2.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중음악의 세계적 뮤지션으로 손에 꼽히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그는 인종차별의 벽을 허물고,

록, 펑크, 디스코의 구분을 짓지 않는 등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페도라와 선글라스, 흰색 장갑, 가죽 바지와

재킷에 줄 빨간색과 검정색 컬러계통과 베르사체풍의 화려한 옷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패션을 대중에게 큰 영향을 주었었죠!

 

 

 

 


 

 

 

 

3. 프린스 (Prince Rogers Nelson)

 

 

 

 

 

프린스는 80년대의 팝을 이끌었던 미국의 록큰롤 뮤지션으로,

팝과 록 뿐만아니라 뉴웨이브, 펑크,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음악을 발매하며,

 

매끈한 가죽 재킷과 각진 어깨의 재킷, 칼라

소매는 중국풍의 크레이프와 레이스로 장식하고

팔은 딱 달라붙도록 만든 패션을 추구하였었죠.

 

볼드한 악세서리광택이 있는 소재로 된 옷도 즐겨 입는 등 '앤드로지너스 룩'을 대중에게 보여주었습니다.

 

 

 

 


 

 

 

 

4. 보이 조지 (Boy George)

 

 

 

 

 

보이 조지는 영국 컬처 클럽의 메인 보컬이었는데요,

뉴 로맨티시즘(New Romanticism)’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이 안가는데요.

 

여장남자를 하던 그는 뉴 웨이브 음악 장르의 싱어송라이터로

양성적인 외모가 화제되어 '앤드로지너스'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한명이기도 했습니다.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진한 메이크업에 체크무늬 바지를 즐겨입고,

레게머리운동화 등 즐겨입으며 트렌드를 이끌었죠.

 

 

 

 


 

 

 

 

5. 엑스재펜 (X Japan)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고 있는 엑스재팬!

 

1980년대엔 유럽과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엑스재팬이 큰 트렌드를 보여주었는데요,

강렬한 음악과 멤버 각각 독특하고 뛰어난 개성으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린 세계적인 록밴드 이죠.

그 중에 히데는 압도적인 패션스타일아이콘으로 한국에서도 팬이 아주 많았었죠.

 

이들은 1982년 일본 치바현에서 결성하여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창조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비주얼 록' 이었습니다.

 

'헤비메탈'이란 장르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메이저 음악 시장에까지 올리고,

'비주얼 록' 이라는일본 록 특유의 성향을 개척했죠.

 

강렬한 붉은 컬러의 헤어와 진한 메이크업,

펑크스타일의 체크바지와 벨벳자켓,

화려한 컬러조합의 패션으로 개성을 보여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6. 다이애나 스펜서(Diana Spencer, 다이애나 황태자비)

 

 

 

 

 

다이애나는 1981년 영국 찰스 황태자와 결혼하면서

지성, 센스있는 패션감각으로 패션 아이콘이 되었었죠.

 

짧은 헤어스타일과 몸매를 강조한 러플이 달린 여성스러운 스타일,

다양한 모자(브레톤, 클로셰 등)의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다이애나 황태자비 덕분에 그 당시 모자만드는 업계들이

부황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하죠!

 

 

 

 


 

 

 

 

7.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영국의 수상으로 영국의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마가렛 대처는

철의 여인(The Iron Lady)라고 불리기도 했던 여성 지도자입니다.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인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인물이죠!

 

그녀는 보통 단색 톤의 정장을 입고, 어깨가 큰 재킷과 진주목걸이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녀의 정치에 대해서는 계층에 따라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녀의 스타일로 능력과 권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 여성들이 사회로 진출하던 시기

그녀는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가 되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패션도 트렌드가 된거죠!

 

 

 

 


 

 

 

1980년대 해외에서는 정말 많은 패션아이콘이 탄생했습니다.

대부분은 국내에서도 많은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인물이죠!

 

앞으로도 개성있는 스타일 아이콘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

 

80년대 인물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끝내고,

 

다음편에서는 1980년대 주제의 마지막으로

패션에 집중하여 정리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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